훈련을 받고 가장 기다려지는 시간은 아마도 식사시간일 것입니다.
하지만 야외 훈련시 수많은 병사들을 위해 마땅히 식사준비를 할 수 없고
뒷처리도 힘들기 때문에 각국에서는 간편하게 먹을수 있는 전투식량이 있는데요.
물론 우리나라도 전투식량이 있지만 대부분 취사반에서 음식을 만들어
차로 옮겨와 식판에 비닐을 덮씌우고 배식 받아서 먹게 되더라구요.
그래도 각국의 전투식량이 궁금해서 알아봤어요.
프랑스의 전투식량인데요.
시레이션 박스로 되어 있어요.
대부분 오래 보관할수 있는 음식들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수분이 없어 오래 보관할수 있는 비스켓과 완조리된 통조림이 들어 있네요.
러시아의 전투식량인데요.
유럽국가들은 대부분 빵과 육류가 주식이라
육류를 중심으로 한 통조림과 비스켓이 들어 있네요.
독일의 전투식량인데요.
초콜릿으로 유명한 국가라 전투식량에도 초콜릿이 들어 있고
음료도 초코로 되어 있네요.
영국의 전투식량인데요.
완조리된 통조림과 특별한것은 견과류가 들어 있어요.
그리고 차를 많이 마시는 국가라 차 종류도 많이 있네요.
이탈리아의 전투식량인데요.
디저트가 유명한 국가라 케익이나 과자가 많이 들어 있네요.
그리고 과일 통조림이 들어 있어요.
일반 음식보다 전투식량의 열량이 훨씬 높다고 하는데요.
아무래도 힘든 훈련을 위해 많이 움직이다 보니 열량이 많이 필요할것 같아요.
추운 겨울에도 나라를 지키기 위해 힘쓰는 장병들 힘내세요.